ADHD, 학교폭력, 분노폭발, 비행, 가출, 등교거부, 성비행 등 다양한 파괴적 행동문제를 가진 아동,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치료입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친구를 때리고, 교사에게 대들고, 부모의 권위를 무시하며 일탈 청소년과 어울린다면 다중체계기반치료가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분노폭발, 교실이탈, 수업방해, 친구 괴롭힘 빈도 87.5% 감소
TRF 평가
정신건강문제
정상수준 회복율
CBCL 평가
정신건강문제
정상수준 회복율
교사 만족도
학부모 만족도
2번의 재판으로 소년원에 다녀온 이후 다중체계치료를 받았다.
치료 종결 이후 학교 수업 참여율 증가, 비행친구 단절, 부모 자녀 관계 개선, 진로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다. 다중체계치료 종결 2년이 지나도록 재범을 보이지 않는다.
다중체계치료 이후 상습적인 분노폭발과 가출이 사라졌다.
이전에는 엄마를 절대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으나 이제는 엄마라고 부르고 모녀간의 데이트도 갖는다.
학교 결석이 없어지고 자해 행동이 나타나지 않으며 현재는 학교에서 학년 대표를 맡고 있다.
다중체계치료에 참여했던 외조모는 치료진에게 거듭 감사를 표하며
“몇 년간 개인 상담을 받았지만 이렇게 변화한 것은 처음 보았어요.
아이가 엄마와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중체계치료 이후 학교에 잘 출석하고 있다.
비행친구들과 더 이상 만나지 않으며, 재범도 나타나지 않는다.
상습적인 가출이 사라졌고 미래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직업훈련학교 진학을 준비 중이다.
양육을 부담스러워하며 타지역 시설로 아들을 보내려고 알아보는 아버지에게 내담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학교는 끝까지 다니고 싶어요.”
중학교에 올라가기도 전에 편의점 절도에 가담하여 보호처분을 받게 된 여학생.
겁이 많아서 재범을 하지는 않으나 비행친구와 계속 어울리는 문제로 다중체계치료를 받았다.
다중체계치료가 종결되었을 때 모든 비행친구와 관계를 끊었으며
건전한 아이들과 여느 중학생처럼 어울리게 되었다.
총 4개월의 치료 중 3개월 지났을 때 매일같이 발생했던 학교 내 폭력과 폭언의 67%가 감소하였고, 마지막 4주간은 한 건의 문제행동도 발생하지 않았다.
내담자의 어머니는 “이미 놀이 치료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을 2, 3년 받았고 약물치료도 최고치로 4년 넘게 받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학교에서 매일같이 사고가 터졌다고 전화 왔어요.
그런데 이 치료 시작하고 학교에서 사고가 났다는 전화가 없어요.
매일같이 학교에 안 가겠다고 징징대던 아이가 아침에 학교 가려고 자기가 서둘러 준비해요.
아이가 현장체험학습 가서 싸준 도시락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대요. 처음 있는 일이에요.”라고 하였다.